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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검사의 모든 것
이승주 기자 | 승인 2018.03.12 10:23
(사진출처=naver blog)

 

난임은 피임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난임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방향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난임일 경우 부부가 함께 난임전문병원에 가서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및 나팔관 조영술과 같은 영상학적 검사, 정액검사 등을 받아서 난임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별문제가 없다고 자신하지만 막상 검사를 해 보면 남성이 원인이 된 난임이 상당수 발견되고 있다. 전체 난임의 40%~50%가 남성쪽 문제로 남성은 정액검사를 위해 금욕 3~5일 후 난임병원에 가서 정액을 채취해 정자의 수, 운동성, 모양 등을 현미경하 정밀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여성은 생리 주기에 따라서 호르몬 상태나 나팔관 상태, 자궁 상태가 달라진다. 따라서 여성의 난임 기본 검사는 생리 주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검사가 각기 다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생리 2-3일째 첫 방문을 통해 난임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하면 된다.

 

▶생리 2-3일째에 할 수 있는 검사

혈액검사로 호르몬 검사를 할 수 있다. 즉 배란에 영향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뇌하수체 및 난소의 호르몬 분비를 검사해야 한다.

FSH(난포자극호르몬), estradiol(에스트로겐), LH(황체화호르몬), progesterone(프로게스테론), prolactin(유즙분비호르몬), TSH(갑상선자극호르몬), AMH(항뮬러관호르몬) 분비상태를 체크한다.

이들 중 AMH(항뮬러관호르몬), prolactin(유즙분비호르몬), TSH(갑상선자극호르몬)은 생리 주기에 무관하게 검사할 수 있지만, FSH(난포자극호르몬), estradiol(에스트로겐), LH(황체화호르몬), progesterone(프로게스테론)은 생리 2-3일째에 검사해야 정확하다.

특히 난소기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과배란이 필요한 경우, 생리 2~3일째 초음파를 통하여 기저동난포수(basal antral follicle count)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앞으로 배란을 준비하며 키워질 예비난자의 숫자를 체크하는 검사다.

 

▶생리 후 2~3일 이내에 검사

-- 자궁난관조영술(나팔관 조영술/HSG) - 난관 개통 및 유착여부, 자궁기형 여부 판별

-- 자궁내시경 검사(hysteroscopy) - 자궁내막 염증, 유착, 폴립, 기형 여부 판별

-- 복강경 검사(laparoscopy) - 난관의 정확한 평가, 복강내 요인 평가, 자궁내막증검사
 

▶ 배란기(생리 28일 주기인 경우 생리 12-14일째)에 해야 할 검사

-- 초음파 검사 : 배란검사, 자궁내막 검사, 자궁근종 등을 파악

-- 자궁경관 점액 검사, 질분비물 검사 : 점액의 양, 점도 등으로 질분비물내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유레아플라스마(Ureaplasma), 칸디다(candida), 클라미디아(Chlamydia), 가드넬라(Gadnerella) 등의 세균 감염 검사

-- 성교후 검사 : 성교 후 6시간 이내 방문- 자궁경관 점액 내 충분한 수의 활발한 정자가 존재하는지 검사

 

▶황체기(배란 후 7-10일째) 때 해야 할 검사

--progesterone(프로게스테론) & estradiol(에스트로겐) 검사를 통해 배란이 잘 되었는지, 황체기능은 정상인지를 체크해야 한다.

 

<자료 제공 : 라헬여성의원 정현정 원장>

 

(사진출처=naver blog)

 

 

 

이승주 기자  pathos100479@medi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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